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진로에 대한 내용으로 진로탐색세미나 특강이 시행되고 있다.

 

식품영양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연구주제를 결정하여 실험, survey 등을 통하여 결과물을 준비하여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학부생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터 전시 및 심포지움을 갖으며 그동안 배운 학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제6회 FIS를 활용한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 - 김규리(62), 설윤정, 이예희>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중 관심있는 학생들이 자유주제를 가지고 식품영양학과 제품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식품개발동아리'는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폭넓은 식품분야를 탐색하고 식품 개발관련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식품개발동아리에서는 매년 식품 개발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별로 진행하는 식품 개발 아이디어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며 식품 시장에서 새롭게 개발되면 좋을 제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실제로 제품이 개발되기까지 거쳐야 하는 과정을 스스로 알아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외에도 식품개발동아리에서는 과자·음료류 신제품 품평회, 식품 관련 논문 분석, 식품 박람회 방문 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파악하고 식품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품개발동아리는 방학 기간과 시험 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에 활동을 진행하며, 매 학기 시작할 때 신입부원을 추가 모집합니다.)

'경희주도'는 절주동아리로 대학에서 발생하는 음주사고, 사망 등 각종 음주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해 캠퍼스 건전 음주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존재하는 동아리 입니다. 캠퍼스 내 음주를 조장하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및 제도마련에 앞장 서서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내외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재학생 대상 절주교육 수행, 교내 음주조장환경 모니터링, 다양한 언론활동, 카페, 페이스북 등을 이용하는 등 활동범위는 넓고 다양합니다. 이를 통해 총학생회와 함께 술 없는 OT/축제 만들기 및 음주폐해예방을 위한 학칙 개정을 기본 활동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조사하고, 이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주제로는 염지제, 저지방 다이어트, 커피 등이 있으며 염지제의 경우 염지에 대한 정의, 염지로 인한 효과 등 염지제의 장점 뿐 아니라 잘못된 염지제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에 대한 정보들도 전달합니다. 커피의 경우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주당 섭취횟수가 가장 많은 단일 식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처럼 커피의 섭취횟수가 많아진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현재 국내의 커피시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